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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5일 국민의힘에서는 당 대통령후보 윤석열 후보가 선출되었습니다. 일반인 대상으로는 홍준표 후보에게 밀렸지만, 당원투표에서 이를 만회하면서 종합 1위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생년월일은 양력 1961년 2월 3일(음력 1960년 12월 18일)  경술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양한 오행이 투간되어 지속적으로 작용하며, 무토와 기토가 투간되어 몸집이 커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사주의 구조가 어렸을 때부터 인성이 발달하여, 공부운이 아주 좋았을테고, 청년기와 장년기에도 편인이 발달하여 문서운을 사용하기에 적합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잘해서 고등학교까지 이어지고, 대학교 진학도 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서울대 법대를 진학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학교 들어가서부터는 정인운이 떨어지고 대신 편인운이 올라가니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은 잘했겠지만, 필요한 부분이나 다른 과목들의 성적이나 공부는 상대적으로 떨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1차는 일찍 붙었지만, 2차 시험은 상당한 시차를 두고 합격을 하게 되는데, 1991년 편인의 운이 많이 올랐을 때, 암기 위주의 공부를 통해서 사법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1994년 검사로 임용됩니다.

인생그래프

2000년부터 시작된 상관으로 인해서 직업적으로 트러블이 발생했을테고, 2002년에 검사직을 그만두고 변호사를 일시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검사로 복귀하게 됩니다. 

 

2013년 4월부터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으로 활동하던 시기였습니다. 이때 국정원장은 원세훈으로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온 윤석열은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의의 사도"로 칭송되었을 시기였습니다. 2014년 2월 검찰 인사에서 대구고등검찰청 검사로 좌천되었다. 이 시기에 상관도 같이 떠 오르고 있습니다.

2013년도 년간 인생그래프

위의 그래프는 2013년도 이고, 편관이 굉장히 높게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서 많은 일을 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2014년도 년간 인생그래프

위의 그래프는 2014년도이고, 2월부터 높았던 편관이 전부 사라지고 대신 상관만 남아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모두가 관심이 있고, 보고 싶은 2021년과 2022년의 운을 살펴보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선거에 나온 사람들이나, 누가 당선이 될 것인가? 라는 질문에 운적으로는 두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선, 선거에 나온 모두가 대부분 선거기간 중에 운이 좋다는 점입니다. 그 중에서 더 좋은 운이 당선되는가 하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특히 정관운으로만 선거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주로 보면, 국회의원의 선거에서 비견이 좋을 때, 당선되기도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주로 보면, 정관이 쭉 있지 않아도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고, 설혹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도 생기게 됩니다.

 

누가 우리에게 좋은 지도자인가?라는 점을 봤을 때, 저는 정관의 운이 들어있는 사람이 관직을 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모두에게 공평하거나 공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통령의 자리를 볼 때, 시대가 요구하는 운에 대해서 잘 받을 수 있으며 그것에 대해서 관이 되어야, 해당 선거에서 당선을 결정하게 된다는 것만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2021년 년간 인생그래프

2021년의 인생그래프를 보면, 5월 초의 상관이 눈에 띄고, 7월 말부터 들어오는 인성운이 11월 5일 결선투표 하는 시점까지 유지되고 있는 점으로 보아서, 11월 5일 나이 많은 지지자들을 규합하여 대통령후보 선거에서 이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을 이해하고 아우르는 겁재운으로 당을 추스리는 시기가 될 것이고, 12월부터는 다시 또 공부해야 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도의 대선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2월 13~14일에는 후보자 등록

2월 15일부터 선거운동 시작

3월 4~5일 사전투표

3월 9일 정식투표

3월 10일 새벽쯤 21대 대통령 당선자 결정

5월 대통령 취임식 예정

 

2022년도 2월 3월 인생그래프

이번 대선의 경우에 큰 정당 두곳의 후보가 기본적으로 구설수에 빠질 가능성이 많고, 그로인해서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할텐데,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언론지형이 아니다보니까, 아마도 구설수로 인해서 선거 막판에 큰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3월 1일 발생하는 상관은 잠잠해지다가 선거 막판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정해지고 사전에 검토된 사실만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튀어나오는 말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선거기간 전반적으로 여러가지 요구가 많으니 욕망이 높은 상태이나 그 기대치에 못미치는 상황으로 불만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하지 말고, 반드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믿고 의지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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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1년 10월 9일 대만과의 "통일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해혁명 110주년 기념 연설을 통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통일이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대만과의 통일을 강조했는데, 대만 정부는 통일을 반대하는 한편 미국이 자신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도 대만 수호 의지를 밝혔습니다.

 

항간에는 5년 이내에 대만을 무력으로 통일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느 시점에서 실제 통일의 무력이 사용될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대 시대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잛게는 3개월이지만, 보통은 3년 정도 진행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월일시 정도의 운보다는 그 상위 레벨의 더 긴 운들에 의해서 전쟁이 벌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합병의 전쟁 같은 경우에는 쉽게 끝나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년단위 또는 그 이상의 운에서 찾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단순히 양자간의 전쟁 같은 경우도 있지만, 대만의 경우에는 미국이 겹쳐져 있기 때문에 지역적인 운만으로는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전세계적으로 아우르게 작용하는 운이 하나 있고, 지역적으로 그 운이 더 강해지는 특성이 더해지기 때문에 국소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전쟁이 일어나려면 어떤 운이 와야 하는가가 정의되어야겠죠.

 

다른 곳과의 합병이나 뭉침은 기본적으로 무토의 영역입니다. 무토는 남자에게는 식욕뿐만 아니라 성욕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전쟁이 벌어지면 성범죄가 일어나는 이유에는 시스템이 없는 사각지대에서 여성들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도 있지만, 남성들에게 성욕의 욕구가 더 생기는 운기가 들어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무토는 이성을 상실한 인간의 본성에 좀 더 가까운 모습이 있는데요. 실제 이성적인 계산을 전부 무시하고 오로지 자기 하고 싶은 욕망만이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뭉치고 합쳐서 하나로 만들겠다는 식욕이나 성욕과 같은 개념으로 전쟁이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식민지 전쟁이 되어버린 전세계적 전쟁이었던 2차 세계대전의 경우에는 꽤 오랜 기간 동안 무토가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중국의 대만 통일과 관련해서도 무토가 투간이 되어야만 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무토가 작용하려면, 무술, 무진이거나 또는 무토가 들어오는 해의 인신사해가 조합되는 시기여야 합니다.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앞으로 무토가 오려면 2025년이나 2026년 내는 아닙니다. 따라서 변죽은 울릴지언정 본격적인 통합의 움직임은 일어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한달이나 20일 이내에 전쟁이 끝나거나 통합이 완료된다면 그건 월운에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전제를 잘못 선언했기 때문에 틀린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1년 정도의 전쟁이나 통합이라면, 2028년 무신년이 유력한 시점이 되겠습니다. 또, 1년이 아니라 그 이상도 가능한데, 2029년 기유년의 기토 천간이 무토로 바뀌게 되면서 여전히 2년 내내 무토가 통하는 시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합화의 작용으로 인해서 2년간 무토가 유지되는 것과 마찬가지의 원리로 2027년에도 무토는 올라오게 됩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현재 시점으로 장운이라는 20년주기 운 중에서 임인이라는 시기를 지나고 있기 때문인데, 천간에 임수와 년도의 정화가 합화되면서 갑목이 활성화되고, 여기에 미토년의 년지에서 기토가 강하게 올라옴으로써, 해당 지역에서 무토를 작용시키게 됩니다. 기토가 한층 강해지는 정미월인 7월 말부터 시작하여, 8월 7일이 되면 갑작스럽게 무토가 투간되어 작용되게 됩니다. 

 

2021년 10월 말과 11월 초 무토의 영향

2021년 10월 29일 현재 대만을 두고, 중국과 미국이 서로 강력한 신경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는 결국 무토가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위기는 2024년 4월 하순부터입니다.

2024년 4월 하순 무토의 영향

2024 갑진년에는 봄철에 크나큰 전쟁 위기설이 다시 번질 예정입니다. 대략 4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겠네요. 이때 전쟁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렇지만, 후속되는 조치들이 취해질 만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략 한달간의 지루한 힘겨루기와 긴장 끝에 사태는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이때의 미비한 준비로 인해서 오히려 가장 큰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2025년에는 오히려 잠잠하게 보낼 것입니다.

2026년 10월 하순 무토의 영향

2026 병오년이 되면, 중국에서 이야기 했던 5년내 통일기한이 다가옵니다. 물론, 전쟁을 하기에는 좋지 못한 환경이기 때문에 쉽사리 무력통일을 하기 보다는 방침을 조금 수정하면서 다음의 시기를 노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7년 8월 초 무토의 영향

2027 정미년 8월 초에는 무토의 영향이 적기는 하지만, 무토에 대한 욕망이 무척이나 커지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커보이게 됩니다. 다방면에서 통일에 대한 물밑 작전들이 펼쳐지는 형국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2028 무신년이 됩니다.

2028년 년 무토의 배치

2029년 무토의 배치 

위의 2년간을 보면 확실히 무토가 많이 투간되어 있는 것이 보이죠? 2년 사이에 무토에 대한 여러번의 기회가 열려있으니 전쟁 기회를 삼으려면 이때를 노려야 하는 것이죠. 일자를 보면, 2028년 2월 4~5일 경이 됩니다. 2월 4일이 무신년 갑인월 기미일이고, 2월 5일이 경신일입니다. 5일 새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중국의 대만 침공 한국은?

만약 해당 시기에 실제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한국은 참전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지금의 상황이라면, 한국은 억지로 미국의 손에 이끌려 어떤 형태로든 참전이 예상됩니다. 실제 보급라인이 너무 길기 때문에 물량작전으로 할 경우, 미군이 대만을 방어하기란 수월하지 않습니다. 

 

*** 이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내용이 불편하실 수 있으니 그냥 넘어가주세요. **** 

 

대만은 현재 통일 찬성파와 반대파가 나뉘어져 있고, 거의 반반이기 때문에 국민들 스스로가 그런 무력침공에 대해서 강력하게 저항할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이것은 이미 아프간사태에서 우리 모두가 보아온 사실입니다. 그러나, 미국으로써는 첨단 반도체의 세계 1위 제조 업체 TSMC가 중국의 손으로 그냥 넘어가는 것을 보고 앉아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세계 반도체 시장상황은 중국 진영의 완승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중국의 확장을 막는다면서 기를 쓰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만약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도 대만이 중국에 합병되어 중국에 반도체 기술이 들어가는 날이면 그날부로 삼성과 함께 대한민국도 몰락의 길로 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대만이 그냥 순순히 넘어가는 것은 결코 막아야 하는 입장이 될 것입니다. 물론, 중국도 보급선이 가까운 한국의 참전은 전선 확대이자, 부담스러운 상대가 추가되는 것이니 만큼 피하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의 눈을 돌리는 길은? 바로 한반도의 통일인거죠. 한반도의 통일로 한국과 거래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북한 중 일부를 떼줄 생각으로 일본과도 협상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준비 작업이 앞으로 향후 몇년간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여기까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한국이 대만을 도와야 한다, 말아야 한다는 말이 분분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금 보이는 저 운들은 중국만 받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비교적 공통적으로 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일부의 지운으로 위치적인 수정이 가해지겠지만 2028년과 2029년은 세계 곳곳에서 영토분쟁이 일어날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은 누구와 함께 걸어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 예전 명청 논쟁이 다시 지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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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대유행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상상 이상으로 많은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고 특히 여행 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전 세계 관광 산업은 천문학적인 손실을 입었습니다 . 그리고 세계의 많은 국가가 팬데믹 물결과 여전히 싸우고 있는 동안 럭셔리 여행 산업이 영원히는 아닐지라도 가까운 미래에 변화할 것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여행업계도 다신 사업들과 마찮가지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위생 및 거리에 중점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떨어져 지내는 것은 럭셔리 여행이든 아니든 COVID 팬데믹 상황과 그 이후에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요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시설의 청결도, 체크인 등의 일을 다른 사람과 함께 하지 않고도 개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 신경을 쓰게 될 것입니다.

 

 

호텔은 변화하고 적응하고 있습니다.

 

COVID 격리 시설로 용도가 변경 되지 않은 호텔 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이 없거나 제한적인 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체크인 형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호텔은 손님을 위한 충분한 공간과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체와 내부 절차, 인테리어까지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적기 때문에 고급 여행자의 초점은 프라이버시와 개인화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증가된 청소 절차도 중요성이 높아졌으며 새로운 '경쟁'이 되었습니다 . 또한 현금 없는 화폐 교환을 사용하고 열쇠가 없는 기술을 실험하여 공통 영역을 덜 만지는 데 중점을 둡니다.

 

 

'맞춤형 사회적 거리두기'

 

팬데믹 기간 동안 럭셔리한 목적지를 경험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여행 중이므로 개인 정보 보호, 재량 및 개인화에 중점을 둡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표준이 되면서 럭셔리 여행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과 고객이 원하는 것을 수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호화로운 여행자는 평소보다 개인 정보 보호에 더 중점을 둡니다. 일부 호텔이 보유한 옵션들은 개인 별장, 개인 스위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또한 개인화된 경험의 필요성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예를 들어 더 많은 개인 정보 보호로 인해 직원이 완비된 요트 또는 빌라가 필요하지 않으며 사람들은 도시에서 접근이 쉽지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더 먼 지역 및 지방을 예약하려고 할 것입니다. 호텔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다양한 식사 시간을 제공해야 하며, 일부 고급 호텔 체인은 '고급 격리 숙박' 을 제공함으로써 창의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

 

 

스테이케이션의 부상

 

영국에서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즉 자신의 고향이나 국가 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  했으며 럭셔리 여행은 훨씬 더 많은 현지인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사생활 보호와 거리두기를 원하는 개인 외에도 고향 근처의 훨씬 더 많은 호텔에 체크인하고 있습니다.

 

2020년은 여행자들이 집에서 조금 더 가까이 돌아다니며 자신의 뒤뜰에서 명소를 확인하기 시작한 해였습니다.

 

여행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로서는 럭셔리 시장이 집에서 너무 멀리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더 현지화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럭셔리 여행은 더욱 맞춤화될 것입니다

 

특히 요즘 시대에 럭셔리함은 누구에게나 다른 의미가 되므로 자격 기준이 훨씬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럭셔리 여행에 대한 요구와 정의는 모든 사람에게 변화할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호텔 공간이 점점 줄어들면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케냐의 호화 롯지에서의 개인 사파리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럭셔리 여행은 더욱 복잡해질 것입니다. 더 많은 변수를 고려해야 하므로 여행 컨설턴트의 작업이 더 까다로워집니다.

 

 

여행은 일시적으로 더 저렴해질 것입니다 

 

경제의 대부분을 관광업에 의존하는 일부 국가에서는 팬데믹 기간에도 사람들이 이 나라를 방문하도록 요청했습니다. 

 

호텔과 운영자가 가격을 낮추고 여행자를 유인하기 위해 완화된 취소 및 일정 변경 옵션을 제공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년까지 유사한 추세가 예상 됩니다. 이것은 여행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는 고객의 경험에 더 많은 가치를 추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여행 수단에 해당되지만,  맞춤식 고급 VIP 여행 분야에서는 비용이 더 많이 들 것입니다. 개인 제트기 대여, 고급 지상 서비스, 개인 빌라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전, 보안, 개인화, 재량

 

이 불확실한 시기에 여행의 신중함, 안전 및 품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COVID 이전의 세상이 개인화된 경험에 더 가깝다면, COVID 이후의 세상은 '개인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요소와 함께 올 것입니다. Post-COVID 세상은 여행을 하거나 전 세계 어디에서나 머무를 때 신뢰, 유연성 및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것임을 의미합니다.

 

 

대체 운송이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여행 산업은 확실히 COVID 동안 고통을 겪었지만 상황이 나아질 것입니다. 특히 럭셔리 부문에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OVID가 세계 여행을 다시 시작할 만큼 충분히 진정되면 호화로운 여행자는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며 완전한 탈출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업계의 요구 사항은 크게 바뀔 것입니다.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은 증가할 것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지속 가능성이 핵심 초점이 되었지만 인기 있는 도시 장소 및 활동(예: 극장, 오페라 등) 및 과밀한 관광 지역은 "당분간 선택 사항이 아닐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여행자가 더 안전하게 할 수 있고 평소 여행 목적지 주변의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사파리와 같은 더 많은 생태 관광 및 자연 체험으로의 전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증가하는 개인 정보 보호 문제로 인해 공간과 자연에 대한 접근이 더욱 요구될 것입니다.

 

 

여행 컨설턴트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여행 컨설턴트는 국경 폐쇄, 여행자 송환, 여행 재예약 및 취소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을 빠르게 해결하는 업무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팬데믹은 시간이 사치라는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여행자들이 원하는 신뢰, 유연성,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조언가가 호텔, 여행사, 레스토랑과 맺는 관계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팬데믹은 또한 이러한 관계를 구축하고 팬데믹이 끝나면 업계가 복귀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훌륭한 시간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여행, 소풍, 체험은 '맞춤형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될 것입니다. 개인의 요구 사항이 더욱 복잡해짐에 따라 이러한 '개인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여행 컨설턴트의 역할이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핵심이 될 것입니다.

 

 

럭셔리의 정의가 바뀔 것입니다

 

사치의 의미는 코로나 이후 변화하고 럭셔리에 대한 개인의 정의에 더 많은 중요성을 부여할 것입니다. 더 많은 개인화는 고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핵심이 될 것입니다.

 

 

개인 정보가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는 훨씬 더 중요해지고 개인 제트기, 개인 헬리콥터 전세 , 개인 섬, 개인 빌라 등을 포함하는 점점 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요트나 빌라와 같이 전통적으로 호화로움이 내포되어 있던 요구 사항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도시와 떨어진 곳, 자연, 개방성 및 맞춤형 경험에 더 중점을 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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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중 한명인 윤석열님의 프로필상 생년월일은 1960년 12월 18일입니다. 양력일지, 음력일지 알 수 없고, 태어난 시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므로, 이에 대해서 사주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체상을 좀 보자면, 얼굴이 크고, 몸집이 상당히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하체가 상체보다 부실해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1) 얼굴이 큰 이유에는 을목이나 경금이 사주에 있거나, 또는 18살 이전에 대운에서 경금이 와있어야 합니다.

2) 몸집이 상당히 큰데, 토기운이 하나 이상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3) 상체가 하체보다 발달한 모습으로 미루어 화기운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검은 옷을 즐겨입는 것을 보아 수기운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윤석열님의 이력을 보자면,

1) 1983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2) 1991년 사법고시 합격

3) 1994년 검사

4) 2002년 태평양 변호사

5) 2003년 검사

6)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의혹 사건 특별검사

7) 2019년 검찰총장

8) 2021년 3월 4일 검찰총장직 사임

9) 2021년 6월 29일 오후 1시 윤봉길기념관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우선, 양력 1960년 12월 18일생을 보자면

요즘 인터넷에 많이 나오고 있는 경자년 무자월 경진일생입니다. 경금과 무토가 나와있고, 계수가 지지에 강하기 때문에 맞을 것처럼 보입니다만, 과거의 이력과의 일치를 보자면, 대입이 있던 19세나 1991년 사법고시 시기에 공부운인 정인이나 편인이 들어있지 않으므로, 이 사주는 윤석열의 사주가 아닙니다. 특히, 이 사주는 커다란 운들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운들이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커다란 몸집의 소유자인 윤석열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사주가 됩니다.

 

 

그 다음은 음력으로 따져서 양력 1961년 2월 3일생의 경우입니다.

경자년이기 때문에 경금과 계수를 다 가지고 있고, 기토가 투간되어 격을 이루고 있으며, 정묘일주이나 신약하므로, 무토를 투간시키는 사주구조가 됩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운들을 강하게 받고 있는 구조입니다. 특히 고등학생 시절 공부를 도와주는 정인이 있었고, 1991년 사법고시를 패스하게 해줄 편인이 강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2002년도에 검사에서 물러나서 잠시 변호사 일을 했었는데 이때 상관이 들어와 있었고, 여전한 편관으로 인해서 다시 검사로 복귀한 것도 설명이 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2017년 5월 19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정관이 올라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7년 5월 운세그래프

2019년 6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2019년은 정관이 올라가는데, 특히 6월 중순부터 정관운이 한층 더 커짐을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참고로, 2021년 6월 29일 오후 1시에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한 시점에 대한 경술시생의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19일부터 올라오는 정관으로 인해서 약 10일간 고민을 하다가 출마 선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글에서는 병오시가 아닐까 싶었는데, 서울중앙지검장이나 검찰총장으로 임명되는 시점을 봐서는 경술시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에 정정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경술시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님의 사주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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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4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출연해서 자신의 생일을 공개했습니다.
1963년 10월 23일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기억을 잘 못하셔서 22일인지 23일인지 헷갈리셨는데, 점쟁이가 23일이 더 좋으니 23일을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수"라는 이름난 명리철학자는 술시라고 분석을 했습니다만, 제가 분석해 봤을 때는 술시보다는 신시가 좀 더 현재의 모습에 부합합니다. 술시였다면, 지금의 모습보다 더 살이 쪘어야 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신시라고 보겠습니다.

22일이나, 23일이나 사주는 목, 수, 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검은색, 파란색, 흰색의 조합인데, 검은색과 파스텔톤 파란색을 주색으로 선호하는 색으로 꼽았는데, 사진에서의 의상과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음력으로 따지자면,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음력 1963년 10월 22일과 23일은 각각 양력 1963년 12월 7일과 8일이 되는데, 하필이면 그 날짜가 대설이라서, 대설 전이냐 후냐로 월이 바뀌는 분기점에 출생일이 있습니다.

1963년 12월 7일 신시생 계해월

계해월에 태어났을 경우에 2021년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해월에 태어났다면, 2021년 봄과 여름에 상관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관성보다 높기 때문에 말만 하면 다 거짓말이 되니, 이것은 공직에 머물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구설수가 올라올텐데, 그걸 잡아줄 수 없는 정관이기 때문에 아마도 물러나야 할 정도가 됩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기술직이나 예술직에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22일은 생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23일생으로 봐야 하는데요,

1963년 12월 8일 신시생 갑자월

갑자월에 태어났을 경우에는 위와 같이 나옵니다. 상관이 있지만, 정관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상관이 있다는 뜻은 지속적으로 구설수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아마도 경선일정이 시작되면서 구설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겁재가 많은 편인데, 겁재는 이면을 본다는 의미로, 남의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이해해서 대신 돈을 내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돈이 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겁재가 있는 사람은 확실히 남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잘나타납니다. "다스뵈이다"에 나오는 모습을 미루어보면, 겁재가 지나칠 정도로 많아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대통령 후보직을 미뤄줄 수도 있다는 표현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올해 보면, 본원이 계속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원이 신약하기 때문에 자주 다른 오행으로 변화하면서 운들도 마찬가지로 변화가 심해집니다. 따라서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불안해 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중요한 결정은 미뤄두고, 이전에 내렸던 그리고 주변사람들과 충분히 의견을 나눴던 방향대로 당분간은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 참모들의 역할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런 모습은 사람들이 이재명에게 기대하는 똑부러지고 직선적인 모습에는 실망감을 줄 수 있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중도를 끌여들여서 외연을 확장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 일정을 보면,

9월 25일 광주 전남
9월 25일 전북
10월 1,2,3일 제주, 부산울산경남, 인천
10월 9일 경기
10월 10일 서울
2022년 2월 13~14일 후보자 등록
2월 15일 선거운동 시작
2월 23~28일 재외투표소 투표
3월 4~5일 사전투표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
5월 20대 대통령 취임

아래는 2022년의 운 그래프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본원은 안정적이고, 정관은 높은 편에 속합니다. 

2022년은 임인년이고, 2월은 임인월입니다. 해당기간 이재명님의 본원은 다시 신강해지고, 불안정했고, 수동적이던 모습에서 변화하여 능동적으로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형태가 됩니다. 이때의 식상이 뛰어나짐을 볼 수 있는데, 상관이 있더라도 정관의 범위 아래에서, 편관의 범위 안에서 있기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거나, 구설수가 있지만, 컨트롤 할 수 있는 정도의 구설수가 존재함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3월에는 목표 달성을 위해 몰두하는 능력이 뛰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이재명님의 대선 선거의 키포인트 또는 주요 타겟층은 다음과 같습니다.
2월 15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관에 대한 경험의 강조가 주요 장점이 됩니다. 특히, 공정한 관도 좋지만, 목적을 위해서 약간 몰빵하듯이 몰아주는 강제성 있는 집행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월에는 이 부분을 강조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아랫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거짓말을 가하지 않고 부지런히 이야기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선거 후반이 되면 구설수가 오르기 때문인데요. 초반에 구설수가 생기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구설수가 있으나, 재판이나 공정한 부분에서 충분히 절제가 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3월 계묘월이 되면서 나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집중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여성분들에 대한 정책도 홍보를 강화해야 합니다. 좀 더 세분화를 하자면, 연상의 여성 > 연하의 남성 > 동년배 여성 > 연하의 여성 > 연상의 남성 > 동년배 남성으로 지지자들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사주를 보면, 이번 대선 뿐만이 아니라, 다음 대선까지도 관운이 좋습니다. 이번 대선에 대통령이 된다면, 부지런함으로 많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고, 다음 대선에서 된다면, 공정함에 좀 더 힘을 쓰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되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정책들이나 제도들이 생기는 것을 원합니다. 대신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선이란, 운이 좋은 후보자들이 다들 나서기 때문에 누가 된다고 바로 답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후보가 운의 크기가 더 쎄니까, 이 사람이 답입니다라고 말할 수 없는게 선거라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후보자들을 분석해보다보면, 어느 정도 윤곽은 나오겠지만요. 선거라는 것은 결국 후보자 서로의 운들이 겹치고 영향을 주면서 그 중에서 시대정신에 누가 좀 더 낫느냐를 뽑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대선주자들도 분석을 해볼테지만,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냐면, 우선 정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공정하고 공평해야만 하죠. 자신을 위해서 사리사욕을 취한다거나, 자기가 편애 하는 사람만을 중용해서 사용한다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관리자의 입장이니 만큼, 정관은 반드시 필요한 요건입니다. 거기에다가 재직중에 들어오는 운들과의 조화도 봐야 합니다.

2022년 임인
2023년 계묘
2024년 갑진
2025년 을사
2026년 병오
2027년 정미

앞으로 5년간 대통령은 목기운과 화기운을 잘 써야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목기운과 화기운이 주로 들어오는 시대상입니다. 특히 지금 현재 세계는 임인이라는 장운의 시기에 들어서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는 갑오지운의 지대에 속해 있습니다. 즉, 갑목이 투간되고 쎄다는 이야기 입니다. 갑목을 아는 사람이 대표가 되서 갑목을 전세계에 널리 퍼뜨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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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미국 넷플릭스 1위를 찍었다는 소식이 추석연휴 동안 들려왔습니다.

한국의 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다니 정말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이 드라마는 2021년 9월 17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이 드라마의 공개일은 큰 사건 중에 하나이므로, 이 날을 사주로 잡아서 풀이가 가능합니다. 공개된 시점에서 가장 큰 이슈와 관심을 한꺼번에 받은 만큼, 이 드라마의 사주 구조는 앞으로도 발표일을 기점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공개일은 신축년 정유월 무진일입니다. 신금은 18일부터 투간되므로, 조금 일찍 공개된 감이 있네요. 하루 정도 뒤에 발표했어도 좋을 뻔 했습니다만, 오늘을 굳이 선택한 이유가 있을 터입니다. 아래를 보시면,

 

이 날로 인해서 격을 이루는 것은 무토입니다.

무진은 백호살에 포함됩니다. 백호살은 조상복이 없고, 피를 보는 사고수가 있습니다. 일주에 있으면 배우자가 피를 흘리거나 배우자와 생사이별을 하는 등 큰 재앙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호랑이에게 물리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만, 현대에서는 지배당하기를 거부하고 자유롭고 독립적이며, 명예 성취, 욕망이 큰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믿고 맡겨두면 스스로 능력을 발휘하는 경향이 보이는데, 욱하고 폭발하는 기질이 있어서 자신과 주변이 이로 인해 사고로 연결되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 주의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진은 괴강살에도 해당되는데 괴강이란 귀신의 우두머리라는 의미가 됩니다. 괴강은 성격이 강하고, 맹렬하며, 진취적이고 결단력과 순발력이 좋게 됩니다. 잘될때는 잘되나 망할 때는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인생의 깊은 굴곡을 경험하기 쉽게 됩니다.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의 기본 설정이 이 백호와 괴강에 걸맞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로부터 이 날 개봉했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보면, 무진일의 공개 선택이 탁월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진이란, 무토를 투간하면서도 계수를 동반하게 됩니다. 무토는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과 남자의 성욕을 뜻하고, 계수는 기억과 기억을 통해서 나타나는 걱정꺼리를 동반합니다. 진토 속에는 을목이 있으며, 이는 무토를 적절하게 제어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9월 18일부터 신금이 투간이 될텐데, 신금이 뜻하는 날카롭고 결판을 내는 듯한 이미지는 사람들이 살해당하거나 다치는 부분에 대해서 깊은 인상을 가지게 만들것입니다. 영화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연상되어짐에 따라서 제가 예상하기로 인기를 끄는 시기는 18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월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목적성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돈이나 귀중품 같은 것에 특히 관심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사이에 나이 많은 사람으로부터의 도움, 날카로운 판단력에 의한 도움 같은 것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동기를 부여받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오징어게임]은 사람들의 동기와 욕구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신축년의 하반기에는 편인이나 상관성에 관련된 이야기가 사람들의 동기와 부합하게 됩니다. 직쏘 같은 상상하지 못한 게임 같은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편협한 사고와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창작성 놀이 같은 것이 주제로써 걸맞다는 것입니다.

 

[오징어게임]의 주제나 표현 같은 것들은 만족스럽지만, 약간 색상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참여자들이 대부분 입고 있는 옷의 색깔이 녹색이라는 점인데요. 차라리 조금 하얗거나 노란색 계열이 되었더라면, 운과 연동하여 더 강한 명리적 합일성을 이루어 냈을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을 나타내는데 오줌색인 노란색, 그리고 신축년의 흰색계열이 있었다면, 색으로도 주제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진다는 뜻입니다. 다양한 색들이 많이 쓰였지만, 초창기의 화면에 좀 더 흰색계열로 도배를 했더라면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때도 그런 말을 했었는데, 당시에는 수기운이 올라오면서 옛기억을 되살리는 주제가 노래에 그대로 담겨 있어서 큰 히트가 예상된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인식이나 관심을 가지려면 아무래도 년운에 제대로 부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세운과 현운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그로인해 동기를 가지면서 그에 일치하는 것에 열광하면서 유행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드라마나 음악 같은 것의 성공 공식에 반드시 명리가 들어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리하자면,

 

신축년 - 편인과 상관 - 편협한 철학과 정해진 틀을 깨는 파괴 또는 창작

 

[오징어게임]은 여기에 적합하며, 시기적으로 좋은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2022 임인년에 제작을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주제로 잡아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인년

 - 5월 초이전까지는 편관 - 상관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동반한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범죄수사물

 - 8월 중순전까지는 편재 - 겁재로 두려움과 공포가 바탕이 되는 목적완수, 도박

 - 다음해 1월 말까지는 식신 - 정인으로 엄마와 딸, 배움, 운동, 기술과 관련한 이야기, 돌봐주고 익히는 이야기 

 

내년에 특히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하는 것은 음악 부분인데, 조금 하드하면서도 고음 위주의 음악이 년 후반으로 갈 수록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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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명절은 찾아오고, 명절로 인해서 어떤 사람들은 힘을 얻고, 어떤 사람들은 힘을 소모합니다. 과연 명절이나 차례가 가진 명리적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개인의 사주로 보면, 4주 8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음양오행은 10개의 천간이 있으므로, 어떤 누구도 10가지 운을 스스로는 다 가질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부 화기운으로 이루어진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금기운으로 다 이루어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주의 경우에는 흥할 때는 굉장히 흥해지는데, 그 반대로 골도 깊게 됩니다. 대신 오행이 골고루 있는 사람들은 큰 어려움이 없는 평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크게 성공하기는 어려운게 현대 사회입니다. 성공의 정도야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쨋든 성공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므로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만, 실패나 나락의 경우에는 대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던 싫던,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매년 운은 순서대로 변화합니다.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나쁘게 작용하는 때도 반드시 오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은 운에 의해서 반드시 흥망성쇠를 겪게 됩니다. 이런 위험에 대한 대피나 대처를 위해서 사람은 가족이나 사회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사회의 기본단위인 가족을 보면, 남자와 여자는 부부로서, 동전의 양면 같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미묘하게 그 방향이 비틀어져 있어서 상호 오행적 보완 관계에 있게 됩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재성은 여성을 뜻하고, 여자에게 있어서 관성이 남성을 가르키게 됩니다. 즉,

 

남자 - 비견 식상 재성 관성 인성

여자 - 관성 인성 비견 식상 재성

 

위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에게 있어서 비견이 엄청 줄어들어서 자존감에 위기가 생기면 여자의 관성이 이것을 보완해주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또, 여자에게 있어서 재성에 위기가 오면 남자의 인성이 이를 보완해주는 관계에 있습니다. 이렇게 개개인에서는 부족할 수 있는 오행들이 부부가 되서 서로 보완해주므로, 가족을 이루면 보다 원활하게 운을 버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자식이 생긴다면 3각 지지대가 갖추어져서 보다 더 안전한 생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시모 - 식상 재성 관성 인성 비견

장모 - 인성 비견 식상 재성 관성

남자 - 비견 식상 재성 관성 인성

여자 - 관성 인성 비견 식상 재성

자식 - 재성 관성 인성 비견 식상

 

위와 같이 5가족이 모여 있다면, 훨씬 더 외부의 운에 대해서 잘 버텨낼 수 있게 됩니다. 대가족들을 보면, 내부적으로는 여러가지 갈등이 있어서 불안해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 외부에서 보면 꽤 안정된 상태로 서로 견제와 보완을 통해서 유지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에게 있어서 자신이 받을 수 없는 운이 들어오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공부운이 없는 사람에게 공부를 하라고 계속 요구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런 스트레스는 운의 순환에 있어서 언젠가는 한번 해소될 수 있는 동기가 됩니다. 즉, 현운(오늘의운세)을 보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로 하루마다 2시간마다 운이 순환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이던 인성이 반드시 오기는 하는데, 이런 시기에 평소에 받던 스트레스가 동기가 되어 발현되게 되니, 아무 준비가 없다가 인성의 시간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보다 스트레스는 받을 망정, 최소한의 운의 보완을 받게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은 오행적 경험에서 나온 말로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면, 명절에 온 가족이 모이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이것이 필요한가? 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남보다는 쉽게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고,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쉬운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운의 보완을 이루는 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자체로는 옳고 그른 것은 없어요. 다만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본인에게 이용할 것인가의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자신이 가지지 못한 오행을 가진 사람들이 가족 중에 반드시 있고, 그 사람을 만남으로써,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것은 당연하게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스트레스를 자신에게 운의 보완이라는 측면에서 활용하면 좀 더 유리해지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 단순히 스트레스만으로만 받아들인다면 서로에게 불행이 되는 셈입니다.

 

차례라는 행위는 그나마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같이 음식을 준비하고 절차대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강제스러운 운의 교류 시간을 만드는 문화가 됩니다. 따라서 불편을 줄지언정 이것이 개인을 망하게 하기보다는 운의 굴곡에서 버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행적인 흐름만 따져서,

조상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그들에게 음식을 바침으로써 호의를 베풀고 이로 인해 조상으로부터 은혜를 바라는 부분은 믿기 어렵습니다. 다만, 명절이나 차례라는 일련의 문화적 흐름과 과정을 통해서 서로의 오행을 교환하고 부족한 오행들의 상호 인식과 상호 영향을 줌으로써 운의 굴곡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는 명절과 차례가 우리 선조들이 경험을 통해서 후손들에게 권해주는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차례 상에는 오행을 상징하는 음식들이 골고루 올라가 있습니다. 또, 오행을 상징하는 알록달록한 그림들이나 색상들도 같이 올라가 있답니다. 

 

어떤 사람들은 명절에 모여서 차례를 지내는 과정에서 오히려 가족간에 불화가 생기고 그것때문에 명절의 문화를 바꾸자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잇점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상관이라는 운에 너무 몰입하면 그쪽으로 끌려가기 마련입니다. 상관은 정관으로 걸러야 하고, 인성으로 풀어서 해소시켜야 합니다.

 

명리적인 흐름에 대한 큰 의의를 이해시켜서 명절의 의미를 다시 아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아마도 아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여러사람을 만나되, 그나마 얼굴 아는 사람들을 명절에 만나면서 나중에 더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버틸 수 있는 백신을 맞는다는 개념으로 명절의 의미를 생각하세요.

 

다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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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태풍 "찬투"가 묘상한 방향으로 진행을 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태풍의 진로 예측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는 위도와 시기별로 달라지는 지운이라는 운기 요소를 이용해서 태풍의 진로와의 관계를 분석합니다.

 

2021년 9월 7일부터 신축년 정유월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9월 10일경 필리핀 북동부 끝단에 찬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태풍 "찬투"의 위치와 일자별 지운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9월 10일자를 보면, 태풍 찬투가 기묘지대에 돌입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때 태풍은 갑목 바람의 사주를 가지고 있으므로, 기토 지대에 들어서면 갑기합토가 되어서 진행보다는 정체성을 띄게 됩니다. 즉, 태풍의 경우 갑목이 투간되거나 갑목이 강해지면 진행력이 강해지며, 무토가 강해지면 진행속도가 더뎌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경금이 강하게 작동하면, 태풍 자체의 위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갑목 - 진행 속도 상승, 바람의 세기 위력 증가

무토 - 진행 속도 저하, 바람의 세기 약간 감소

경금 - 진행 속도 저하, 바람의 세기 대폭 감소

 

아래의 표로 보면, 해당기간 현운에서 들어오는 오행의 강세를 볼 수 있습니다.

9월 13일에는 갑목의 힘이 떨어지는 관계로 태풍의 힘이 일시적으로 진행력이 감쇠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15일에 갑목이 강화되면서 진행력에 힘을 받고 다시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오행의 강세
2021-09-10 신축 정유 신유 신금 강력
2021-09-11 신축 정유 임술 신금 강
2021-09-12 신축 정유 계해 갑목 약화
2021-09-13 신축 정유 갑자 갑목 약화
2021-09-14 신축 정유 을축 경금 약화
2021-09-15 신축 정유 병인 갑목 강력
2021-09-16 신축 정유 정묘 갑목 강
2021-09-17 신축 정유 무진 무토 강
2021-09-18 신축 정유 기사 갑목 약
2021-09-19 신축 정유 경오 경금 약
2021-09-20 신축 정유 신미 갑목 약

아래 그림을 보면 태풍 찬투는 9월 11일과 13일까지는 갑진 지대로 들어가서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갑진 지대에 들어서면 모든 곳이 갑으로 다 통하기 때문에 자유롭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진입시의 속도 그대로 탄력을 받아서 2일만에 갑진 지대를 돌파합니다.

그리고, 9월 14일 상해 근처에서 갑자기 머물게 됩니다.

태풍 찬투는 기사 지운지대에 돌입하면서 갑기합토로 진토와 사화 앞부분의 지장간인 여기 무토 지대에서 진행 속도의 상당부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일명 정체라는 기현상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15일 병인일이 되면서 한층 갑목에 힘을 받으면서 다시 서서히 움직이는 힘을 받게 됩니다.

 

 

9월 17일 현재까지 태풍은 기사지역에서 갑오지대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일운에서 힘을 받았으며, 그 기세를 타고 갑오지대로 진입했으니 이제부터 속도를 내서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운이 태풍의 진행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일운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해 봤습니다. 다음에 태풍이 올 때 또 이런 분석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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