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무역적자 1479억 달러, 왜 무너지지 않을까?
여러분, 최근 뉴스에서 이런 숫자를 보셨을 겁니다.
“1479억 달러” — 이건 미국이 단 한 달 동안 기록한 무역적자입니다.
웬만한 나라 경제가 휘청일 규모의 적자죠.
그런데 놀랍게도,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강국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죠.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요?
미국의 무역수지, 30년 넘게 적자인데?
미국의 무역수지 그래프를 보면 1990년 이후 거의 매년 적자입니다.
그리고 그 폭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졌고,
최근에는 한 달에 1479억 달러 적자라는 역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의문이 생깁니다.
이 정도로 적자를 내는 나라가 어떻게 세계 1등 국가일 수 있을까?
무역적자란 무엇일까?
무역적자는 말 그대로 수출보다 수입이 많은 상태입니다.
즉, 미국은 해외에서 더 많은 물건을 사오고 있는 거죠.
이럴 경우 보통은 달러가 빠져나가고,
외환보유고가 줄며,
결국 통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무역적자가 커질수록 오히려 경제가 더 탄탄해 보입니다.
이건 분명 무언가 다른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셰일가스 혁명은 적자를 줄였지만…
미국의 무역적자를 석유(에너지)와 비석유 부문으로 나눠 보면 흥미로운 흐름이 보입니다.
셰일가스 혁명 이후 미국은 에너지 자립국이 되었고,
석유는 수입에서 수출로 전환됐습니다.
이에 따라 석유 무역수지는 흑자 전환까지도 일어났죠.
하지만 문제는 비석유 부문,
즉 소비재, 전자제품, 식료품 등에서 지속적인 적자가 쌓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무역전쟁, 효과 있었을까?
2018년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전쟁을 선언하고
관세 인상, 중국 압박, 미국 제조업 부활을 외쳤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
전체 무역적자는 더 심해졌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글로벌 공급망은 단기간에 바꾸기 어렵고,
코로나19로 인해 오히려 미국 내부 물가만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왜 무너지지 않을까?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나옵니다.
왜 미국은 이렇게 큰 적자를 내고도 무너지지 않을까?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무역은 달러로 결제되고,
각국 중앙은행은 외환보유고 대부분을 달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즉, 미국이 무역적자를 낼수록
세계는 달러를 받아가고,
그 달러는 미국의 국채, 주식 등에 다시 투자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돈을 찍어서 물건을 사고, 그 돈으로 세계가 다시 미국에 투자하는 구조인 셈입니다.
일부러 적자를 낸다? 미국의 전략일까?
이런 구조 때문에 일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합니다.
“미국은 일부러 무역적자를 낸다.”
세계에 달러를 공급하고,
그 달러로 자국 자산에 투자하게 만들며
기축통화로서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전략이라는 것이죠.
마치 제국이 식민지에 자국 통화를 퍼뜨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반대 시각도 있다: 미국의 구조적 한계
반대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미국은 단순히 제조업이 무너진 구조적 한계를 가진 국가라는 해석입니다.
지나치게 소비 중심 경제에 의존하고 있으며,
달러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순간,
이 구조는 쉽게 붕괴될 수 있다는 것이죠.
탈달러화: 점점 현실이 되는 흐름
최근에는 브릭스(BRICS) 국가들을 중심으로
탈달러화 움직임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중국과 러시아는 달러 없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 중이고
- 사우디는 석유 거래에서 위안화를 언급하며
- 브릭스는 금 기반 공동통화까지 논의 중입니다.
또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의 확산도
달러 중심 구조에 위협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축통화라서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실
한 구독자분께서
“말이 안 되는 논리다. 그냥 기축통화라서?”
라고 댓글을 남겨주셨는데요,
사실… 맞습니다.
지금 미국이 적자를 내고도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결국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표현 같지만, 그 안엔
국제 결제 시스템, 금융 안전망, 원자재 기준 통화 등
복잡한 글로벌 메커니즘이 숨어 있습니다.
패권 통화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역사를 보면,
모든 패권 통화는 언젠가는 무너졌습니다.
- 네덜란드의 길더
- 스페인의 은화
- 영국의 파운드
- 그리고 지금의 미국 달러
신뢰가 무너지는 순간,
그 통화는 패권을 잃게 됩니다.
지금도 세계는 서서히
달러의 대안을 찾고 있고,
그 움직임은 점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상상해보자: 달러 없는 세상
만약 지금 달러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 **세계 무역의 80%**가 달러로 결제
- 원자재 가격도 대부분 달러 기준
- **중앙은행 외환보유액 60%**가 달러
달러가 무너지면,
글로벌 경제 시스템 자체가 멈출 수 있습니다.
그 자리를 대체할 통화도 아직 명확하지 않죠.
결론: 달러의 시대는 언제까지?
미국은 지금도
무역적자를 내면서 세계에 달러를 퍼뜨리고,
그 달러는 다시 미국 경제에 투자됩니다.
이 구조는 마치 정교하게 설계된
제국의 시스템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구조가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습니다.
그 시점이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지금은 아직 그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은 전략적으로 적자를 내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달러 시스템의 위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걸까요?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https://youtube.com/shorts/Xkac2Xx8Xdg
'투자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은 왜 이렇게 무역적자를 내도 망하지 않을까? (0) | 2025.03.29 |
---|---|
미국의 꿈, 소비에서 생산으로 : 새로운 경제 질서의 탄생, 미국 vs 중국, 경제 모델 뒤바뀌다 (1) | 2025.03.18 |
통화 공급 확장! 인플레이션 재점화될까? (1) | 2025.03.17 |
버핏은 웃고, 캐시 우드는 울었다 (0) | 2025.03.16 |
최근 비트코인 급락의 원인 #비트코인 #BTC (0) | 2025.03.15 |
미국은 왜 이렇게 무역적자를 내도 망하지 않을까?
미국은 왜 이렇게 무역적자를 내도 망하지 않을까?

최근 미국이 월간 무역적자 1,479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유례없는 수준의 적자를 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무역적자라면 보통은 경제 위기의 전조로 받아들여지지만,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강의 경제 대국이자 기축통화국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 미국 무역수지, 30년간의 하락 그래프
이 그래프는 미국의 총 상품 무역수지 추이를 보여줍니다.
1990년 이후 거의 쉬지 않고 적자가 늘어나는 모습이죠.
그리고 2024년 들어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월간 -1479억 달러의 적자까지 발생합니다.
🧩 무역적자란?
한 나라가 수출보다 수입을 더 많이 해서, 그 차이만큼 해외에 돈이 빠져나가는 현상
그런데도 미국 경제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스닥,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죠.
🔍 적자는 늘고, 위기는 오는데… 뭐가 문제야?

두 번째 그래프를 보시죠.
이 그래프는 미국의 무역수지를 **석유(빨간색)**와 **비석유(하늘색)**로 나눠 보여줍니다.
그리고 검정색 선은 전체 무역수지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3가지입니다:
- 석유 적자는 줄었다 (혹은 흑자 전환)
- 셰일 혁명 이후 미국은 석유 수출국이 되면서 에너지 분야에서는 적자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 비석유 적자는 계속 악화 중
- 스마트폰, 전자제품, 소비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면서 비석유 적자는 계속 확대 중입니다.
- 트럼프의 무역전쟁, 효과 있었나?
- 트럼프 시절 강력한 관세 정책(Trade War 1.0/2.0)을 시행했지만, 결과적으로 전체 무역적자는 오히려 더 악화되었습니다.
🤯 그런데 미국은 왜 망하지 않을까?
경제 상식대로라면, 이렇게 큰 무역적자를 계속 내면 해당 국가는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신용등급도 하락해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 “기축통화”라는 특권
- 전 세계는 여전히 ‘달러’를 원합니다.
- 글로벌 무역의 80% 이상이 달러로 결제됩니다.
- 신흥국 중앙은행들도 외환보유고로 대부분 ‘달러’를 쌓아둡니다.
즉, 미국이 무역적자를 내는 것은 ‘돈이 빠져나간다’기보다는 세계에 달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세계가 그 달러를 받아주고, 미국 자산(국채 등)을 다시 사들입니다.
🧠 경제인가? 음모인가?
일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합니다:
“미국은 일부러 무역적자를 유지한다. 달러를 전 세계에 퍼뜨림으로써 기축통화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미국의 적자는 단순한 ‘경제 문제’가 아니라 전략적 무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미국 내부 제조업 기반이 붕괴되고 있는 구조적 한계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 결론: 우리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 일반 경제학 | 무역적자는 경고 신호, 달러 가치 하락 요인 |
🧠 전략론자 | 적자는 기축통화 유지의 도구, 통화패권 유지 전략 |
📈 투자자 입장 | 미국 자산은 아직까지 글로벌 ‘최후의 피난처’ |
🔮 앞으로 우리가 지켜봐야 할 것들
- BRICS+ 중심의 ‘탈달러화’ 움직임
- 중국, 러시아, 사우디 등의 무역구조 변화
-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이 달러 패권에 미칠 영향
- 미국 내부 재정적자와 금리 부담이 가져올 변화
미국의 무역적자, 그것은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속에는 패권, 신뢰, 통화 시스템이 얽힌 복잡한 구조가 숨어 있죠.
당신은 이걸 위기로 보시나요?
아니면 전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투자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의 무역적자 1479억 달러, 왜 무너지지 않을까? (0) | 2025.03.30 |
---|---|
미국의 꿈, 소비에서 생산으로 : 새로운 경제 질서의 탄생, 미국 vs 중국, 경제 모델 뒤바뀌다 (1) | 2025.03.18 |
통화 공급 확장! 인플레이션 재점화될까? (1) | 2025.03.17 |
버핏은 웃고, 캐시 우드는 울었다 (0) | 2025.03.16 |
최근 비트코인 급락의 원인 #비트코인 #BTC (0) | 2025.03.15 |
미국의 꿈, 소비에서 생산으로 : 새로운 경제 질서의 탄생, 미국 vs 중국, 경제 모델 뒤바뀌다
https://youtu.be/4_hTf01_NVU
미국의 꿈, 변화의 기로에 서다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가 NBC의 Meet the Press에 출연해 최근 미국 증시 조정이 “건강한 현상”이라고 발언한 이후, 월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베센트 장관이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경제 정책의 ‘이성적인 목소리’ 역할을 하며, 시장 불안 시마다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발언은 단순한 시장 조정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미국 경제 정책의 방향성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변화의 핵심은 미국이 더 이상 ‘저렴한 상품과 소비의 천국’으로 남아 있지 않겠다는 점입니다. 베센트 장관은 “저렴한 상품을 쉽게 구입하는 것이 미국인의 꿈(American Dream)의 본질이 아니다”라고 단언했으며, 이는 오랫동안 미국 경제의 중심이었던 소비 중심주의에서 생산 중심주의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합니다. 미국은 이제 *“우리가 무엇을, 어디서, 누구를 위해 생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으며, 더 이상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꿈: 소비에서 생산으로
1950년대 이후 미국의 꿈은 경제적 번영과 함께 발전해 왔으며, 이는 값싼 소비재에 대한 접근과 중산층의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 시장으로 기능하며, 해외에서 생산된 상품을 대량으로 수입하여 경제를 유지해 왔습니다. 특히, 1990년대 이후 중국의 대미(對美)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이 모델이 더 이상 미국의 장기적인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제 중국과 같은 주요 교역국과의 무역에서 공정성을 강조하며, 자국 내 생산과 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무역은 자유로웠지만 공정하지 않았다”며, 미국이 더 이상 글로벌 소비 시장으로 남아 있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20%에 달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는 그 신호탄이며, 베센트 장관은 이 비용을 중국 기업들이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미국의 꿈은 소비의 풍요가 아닌, 강한 생산력과 자급자족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금융 중심의 경제에서 벗어나 제조업과 기술 혁신을 통한 ‘실물 경제’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20세기 중반 미국의 산업 전성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소비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과거처럼 ‘값싼 상품을 손쉽게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새로운 미국의 꿈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 문화의 변화와 도전 과제
이러한 변화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렴한 해외 제품이 줄어들면서 생활비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단기적으로는 미국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센트 장관은 강달러 정책과 중국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전략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과거 케네디 대통령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역시, 미국 경제의 장기적인 독립성과 안정성을 위해 일정한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곧 미국인들이 당장의 저렴한 소비보다, 장기적인 경제 자립과 국가적 우위를 위한 새로운 경제 질서를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합니다.
중국의 대응: 소비 중심 경제로의 전환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이 소비 중심 경제에서 벗어나려 하는 동안 중국은 오히려 소비 중심 경제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Xinhua)은 최근 중국 정부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경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정책에는 주식과 부동산 시장 안정화, 출산율 제고를 위한 보육비 지원, 복지 확대, 국내 관광 활성화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가계 저축률을 낮추고 소비를 증가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1950년대 이후 미국이 채택했던 경제 모델을 이제 중국이 받아들이려 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대조를 이룹니다.
하지만 중국 역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선, 지속적인 디플레이션 압력 속에서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1994년 이후 최대 규모인 GDP 대비 4%의 재정 적자를 감수하고, 중국 인민은행(PBOC)은 14년 만에 가장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시진핑 주석이 소비 중심 경제를 서구적 퇴폐주의로 간주하고 있다는 점도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생산 중심 경제를 선호하며,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을 기반으로 실물 경제 강화를 더욱 중시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꿈의 교차점에 서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소비 중심 경제에서 생산 중심 경제로 이동하고 있으며, 중국은 생산 중심 경제에서 소비 중심 경제로 전환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때 미국의 꿈이었던 ‘소비의 풍요’는 이제 중국이 추구하는 방향이 되고 있으며, 반대로 중국이 오랫동안 지켜왔던 ‘생산 우선주의’는 미국의 새로운 경제 전략이 되고 있습니다.
경제 질서의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정책 조정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장기적인 경쟁 구도 속에서 세계 경제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의 꿈은 더 이상 값싼 소비재를 쉽게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춘 강한 경제를 구축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경제 정책의 변화가 아니라, 미국 사회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다시 정의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는 이러한 변화가 미국 경제와 사회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미국이 생산 중심의 경제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 그리고 중국이 소비 중심 경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떤 도전에 직면할지, 세계 경제는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투자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의 무역적자 1479억 달러, 왜 무너지지 않을까? (0) | 2025.03.30 |
---|---|
미국은 왜 이렇게 무역적자를 내도 망하지 않을까? (0) | 2025.03.29 |
통화 공급 확장! 인플레이션 재점화될까? (1) | 2025.03.17 |
버핏은 웃고, 캐시 우드는 울었다 (0) | 2025.03.16 |
최근 비트코인 급락의 원인 #비트코인 #BTC (0) | 2025.03.15 |
통화 공급 확장! 인플레이션 재점화될까?
📌 핵심 경제지표 해석:
1. 미국 M2 증가 추세 지속
- 11개월 연속 증가세: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연간 상승률 확대: 최근 M2 증가율의 상승은 유동성의 증가와 인플레이션 압력 재부각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2. 현재 M2 규모 및 역사적 비교
- 현재 21조 6천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2022년 4월) 대비 근접한 수준입니다.
- 이는 아직까지 유동성 공급에 여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3. 글로벌 통화량 증가
-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도 통화량이 확대되면서 전 세계적 유동성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 글로벌 금융시장 및 자산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전망:
미국의 M2가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 유동성 증가 → 자산가격 상승 압력
- 증시와 같은 위험자산 및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가능성 증가
- 금이나 원자재 같은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에도 상승 압력을 줄 가능성 높음
- 금리정책 방향성의 변화 가능성
- 연준이 긴축에서 완화로의 전환 가능성 증가
- 금리 인상 중단 및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 증가
🚩 투자자와 트레이더의 대응법:
1. 주식 시장 📈
- 단기적 시장 상승 기대: M2 증가로 인해 지수 상승 압력이 커질 가능성 존재
- 특히 성장주 및 기술주가 유리할 수 있음
-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경우, 추가 금리 변화 추이를 반드시 주목할 필요 있음
2. 지수 선물 시장 📉📈
- 선물 트레이딩에서는 M2 증가 추세가 금리정책 완화 기대감을 높여 단기적 상승 추세에 유리하게 작용
- 다만 연준의 발언 및 금리 결정에 따른 변동성 확대를 주의해야 함
2. 암호화폐 시장 ₿
- 유동성 증가 →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 영향
-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의 상승 여건 마련 가능성 높아지므로 매수 우위의 전략을 고려
- 다만 과열 가능성을 대비한 단기적 변동성에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도 필수적임
3. 금리 및 채권 시장 🏦
- M2 증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대 확대로 인해 향후 장기 채권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질 가능성 존재
- 채권 투자자에게는 단기 채권 우위 전략이 필요할 수 있음
🔍 앞으로 주의깊게 볼 지표:
-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생산자물가지수(PPI)
- 연준의 FOMC 회의 및 발언
- 경기지표(고용, 소비자지수 등)의 움직임과 연준의 향후 금리정책 발언
🗓️ 결론 및 전략적 요약:
현재 M2가 증가한다는 것은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자산가격 상승뿐 아니라 인플레이션 우려라는 양날의 칼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단기적으로 위험자산에 긍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지만, 인플레이션 및 연준의 정책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병행하면서 탄력적인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합니다. 향후 연준의 공식 발표 및 금리 결정 등 주요 이벤트에 주목하며 신중하게 시장 변동성을 관리하는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b1zGyq2AEKU
'투자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은 왜 이렇게 무역적자를 내도 망하지 않을까? (0) | 2025.03.29 |
---|---|
미국의 꿈, 소비에서 생산으로 : 새로운 경제 질서의 탄생, 미국 vs 중국, 경제 모델 뒤바뀌다 (1) | 2025.03.18 |
버핏은 웃고, 캐시 우드는 울었다 (0) | 2025.03.16 |
최근 비트코인 급락의 원인 #비트코인 #BTC (0) | 2025.03.15 |
테슬라(TSLA) 주가분석 : 2025년 3월 12일 (0) | 2025.03.13 |
버핏은 웃고, 캐시 우드는 울었다
이 차트는 2021년 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3년 동안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와 캐시 우드의 ARK Innovation ETF의 투자성과를 비교한 것입니다. 전통적 가치투자의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은 꾸준히 68.5% 수익을 기록한 반면, 혁신을 외치며 한때 '돈나무 언니'로 불렸던 캐시 우드는 -67.7%라는 처참한 성적표로 투자자들을 허탈하게 했습니다. 돈나무에서 돈이 말라버린 현실을 냉정히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cvQIqIVMxiw
'투자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의 꿈, 소비에서 생산으로 : 새로운 경제 질서의 탄생, 미국 vs 중국, 경제 모델 뒤바뀌다 (1) | 2025.03.18 |
---|---|
통화 공급 확장! 인플레이션 재점화될까? (1) | 2025.03.17 |
최근 비트코인 급락의 원인 #비트코인 #BTC (0) | 2025.03.15 |
테슬라(TSLA) 주가분석 : 2025년 3월 12일 (0) | 2025.03.13 |
백종원, 논란의 중심에 서다 – 사과당부터 된장까지 (1) | 2025.03.12 |
최근 비트코인 급락의 원인 #비트코인 #BTC
최근 비트코인 급락의 주요 원인은 옵션 만기, ETF 자금 유출,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 등입니다.
2월 28일 5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 변동성이 커졌으며, 비트코인 ETF에서 1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출되면서 매도 압력이 급증했습니다. 또한, 미국과 유럽 간 관세 정책과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이동하면서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이 급락했습니다.
대응 전략:
- 장기 투자자는 관망 – 단기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 손실을 확정짓기보다 장기적인 시장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손절 기준 설정 – 추가 하락이 예상될 경우 본인의 손절 기준을 설정해 불필요한 손실을 방지해야 합니다.
- 매수 기회 고려 – 하락장 속에서도 반등 가능성이 있는 만큼, 분할 매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시장 흐름 주시 – 거시 경제 지표 및 ETF 흐름을 지속적으로 분석하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4OgMAo08Q-g
'투자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화 공급 확장! 인플레이션 재점화될까? (1) | 2025.03.17 |
---|---|
버핏은 웃고, 캐시 우드는 울었다 (0) | 2025.03.16 |
테슬라(TSLA) 주가분석 : 2025년 3월 12일 (0) | 2025.03.13 |
백종원, 논란의 중심에 서다 – 사과당부터 된장까지 (1) | 2025.03.12 |
2025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과 투자 인사이트 (1) | 2025.03.07 |
테슬라(TSLA) 주가분석 : 2025년 3월 12일

최근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의 DOGE(Dpt. of Gov. Efficiency) 활동과 정치적 논란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타격을 입으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친환경·진보 성향 소비자층의 이탈이 가속화되며 판매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을 보면, TSLA는 $250 → $210까지 급락 후 $230선에서 반등 중입니다.
현재 $240 저항선이 중요한 변곡점이며, 돌파 시 추가 상승이 가능하나 실패하면 다시 $220까지 조정될 수 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235달러) 돌파 여부도 관건입니다.
🔎 매매 전략 매수 구간: $220~$225
목표가: $250 이상
손절가: $210 이탈 시
DOGE 논란이 지속될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보수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3e2aKvx425g
'투자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핏은 웃고, 캐시 우드는 울었다 (0) | 2025.03.16 |
---|---|
최근 비트코인 급락의 원인 #비트코인 #BTC (0) | 2025.03.15 |
백종원, 논란의 중심에 서다 – 사과당부터 된장까지 (1) | 2025.03.12 |
2025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과 투자 인사이트 (1) | 2025.03.07 |
2025년 2월 28일 국내 증시 급락 원인 분석 및 향후 전망 (1) | 2025.03.02 |
백종원, 논란의 중심에 서다 – 사과당부터 된장까지
https://youtu.be/jTkzvk39D80
백종원, 흔들리는 이미지—사과당부터 된장, 굴 소스까지
여러분, ‘백종원’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TV 속 골목식당에서 소상공인을 돕던 장면, 맛남의 광장에서 지역 농가를 위해 애쓰던 따뜻한 모습이 먼저 생각날 겁니다. 한때 그는 ‘요식업계의 구원자’, ‘서민의 친구’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죠. 하지만 2025년 3월 10일 오늘, 그를 둘러싼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최근 몇 년간 크고 작은 논란이 잇따르며, 그의 반짝이던 이미지에도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거든요.
오늘은 사과당부터 된장, 굴 소스까지, 백종원을 둘러싼 논란들을 하나씩 짚어보려 합니다.
사과당 논란: 예산시장의 갈등
첫 번째는 ‘사과당 논란’입니다. 2023년, 충남 예산시장. 백종원은 이곳을 활성화하기 위해 ‘백종원 거리’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시장 상인들과 협력하며 지역 살리기에 나섰죠. 그런데 한 가게가 그의 눈에 거슬렸습니다. 사과 파이를 파는 ‘사과당’이라는 가게였어요.
백종원은 유튜브에서 사과당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 “지역 살리기에 동참하지 않는다”며 날을 세웠죠. 사과당의 파이는 개당 3,000~4,000원이었는데, 백종원은 이 가격이 시장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봤던 겁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사과당이 문을 연 지 3개월 만인 2023년 7월, 불과 45m 떨어진 곳에 더본코리아가 지원한 ‘애플양과점’이 오픈했죠. 이 가게 역시 사과 파이를 팔았고, 가격은 사과당보다 저렴했습니다. 이를 두고 “보복 출점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사과당 측은 오히려 “백종원 덕분에 시장이 살아나 우리도 잘됐다”며 감사를 표했지만, 백종원은 “내 이름을 팔아 장사한다”고 받아쳤고 갈등은 커졌습니다.
처음엔 여론도 백종원 편이었습니다. “시장 전체를 위한 조치”라는 의견이 많았죠. 하지만 2025년 들어 그의 이미지가 흔들리면서 이 사건도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사과당 가격이 시장 내 다른 먹거리(4,000~6,000원)와 비교해도 비싼 게 아닌데, 왜 굳이 저격했나?”라는 의문이 나온 겁니다. 더본코리아는 “애플양과점은 별도 사업주가 운영하는 것”이라며 반박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백종원이 ‘지역 상생’을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경쟁을 배제하려 한다는 비판의 씨앗이 됐습니다.
된장 논란: 농지법 위반의 그림자
두 번째는 ‘된장 논란’입니다. 이번엔 법적 문제까지 얽혀 있습니다.
2025년 3월, 더본코리아의 백석공장에서 만든 ‘백종원의 백석된장’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이 된장이 중국산 메주와 미국·호주산 대두, 밀가루로 만들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그게 왜 문제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기엔 중요한 법적 배경이 있습니다.
백석공장은 ‘농업진흥구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나라 농지법 시행령 29조에 따르면, 이런 지역에서 운영되는 공장은 국산 농산물로만 가공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백석된장은 외국산 원료를 사용했죠. 적발될 경우 농지법 59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국민신문고에는 “백석공장을 처벌해 달라”는 민원까지 접수될 정도였어요.
더 큰 문제는 백종원의 평소 이미지와 이 사건이 정면으로 충돌했다는 점입니다. 그는 늘 “지역 농가를 살리겠다”며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강조해 왔거든요. 하지만 정작 자기 회사 제품은 외국산 원료로 만들어졌으니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백종원은 “법을 잘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공장 설립 당시부터 외국산 원료를 사용한 점을 고려하면, 고의성이 있었다는 의심도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사건은 그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줬고, 법적 처벌 여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굴 소스 논란: 희석된 신뢰
세 번째는 ‘굴 소스 논란’입니다. 백종원이 출시한 ‘만능 볶음 소스’가 X(SNS)에서 화제가 됐는데,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이 소스가 시중의 팬더굴소스를 베이스로, 물·물엿·간장을 섞어 만든 뒤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거든요. 성분표를 보면 물이 가장 많이 들어간 것으로 보였고, 소비자들은 “기존 굴 소스를 희석해 마진만 챙겼다”고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가격도 논란이었습니다. 백종원은 “대량 생산이 어렵다”며 가격을 변호했지만, 소비자들은 “저렴한 재료로 만든 걸 비싸게 판다”며 비판했습니다. 일부는 “브랜드 가치를 고려하면 괜찮다”고 했지만, 대다수는 “성분 대비 가격이 터무니없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죠. 더본코리아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그 침묵이 오히려 불만을 키웠습니다.
기타 논란: 빽햄, 밀키트, 감귤 맥주
사소하지만 주목받은 논란들도 있었습니다.
- 빽햄 선물세트: 2025년 설을 앞두고 5만1,900원에서 2만8,500원으로 45% 할인했다고 홍보했지만, 품질 논란이 커지며 결국 자사몰에서 판매가 중단됐죠.
- 치킨 스테이크 밀키트: “농가를 살리겠다”더니 브라질산 닭고기(염지닭정육 97.81%)를 사용해 “언행 불일치”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감귤 맥주: 연돈볼카츠의 ‘감귤오름’ 맥주는 제주 감귤 농가와의 상생을 내세웠지만, 정작 감귤 함량이 적어 소비자 불만이 터졌습니다.
흔들리는 백종원, 그의 다음 행보는?
이 모든 논란을 종합하면, 백종원의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등을 통해 구축한 공익적 이미지가, 2024년 11월 더본코리아가 상장하면서 ‘이윤 추구’와 충돌하기 시작했거든요.
상장 당시 공모가는 3만4,000원이었고, 최고 6만4,500원까지 올랐지만, 지금(2025년 3월) 3만 원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는 일부 논란에 대해 해명했지만, 공식 입장이 늦거나 부족했고, 그게 오히려 불신을 키웠죠.
백종원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이미지 회복과 신뢰 회복, 그는 두 가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XAFNx2NGbzw
'투자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 비트코인 급락의 원인 #비트코인 #BTC (0) | 2025.03.15 |
---|---|
테슬라(TSLA) 주가분석 : 2025년 3월 12일 (0) | 2025.03.13 |
2025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과 투자 인사이트 (1) | 2025.03.07 |
2025년 2월 28일 국내 증시 급락 원인 분석 및 향후 전망 (1) | 2025.03.02 |
중국 부동산 위기, 세계 경제를 흔들다! (1) | 2025.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