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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중 한명인 윤석열님의 프로필상 생년월일은 1960년 12월 18일입니다. 양력일지, 음력일지 알 수 없고, 태어난 시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므로, 이에 대해서 사주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체상을 좀 보자면, 얼굴이 크고, 몸집이 상당히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하체가 상체보다 부실해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1) 얼굴이 큰 이유에는 을목이나 경금이 사주에 있거나, 또는 18살 이전에 대운에서 경금이 와있어야 합니다.

2) 몸집이 상당히 큰데, 토기운이 하나 이상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3) 상체가 하체보다 발달한 모습으로 미루어 화기운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검은 옷을 즐겨입는 것을 보아 수기운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윤석열님의 이력을 보자면,

1) 1983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2) 1991년 사법고시 합격

3) 1994년 검사

4) 2002년 태평양 변호사

5) 2003년 검사

6)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의혹 사건 특별검사

7) 2019년 검찰총장

8) 2021년 3월 4일 검찰총장직 사임

9) 2021년 6월 29일 오후 1시 윤봉길기념관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우선, 양력 1960년 12월 18일생을 보자면

요즘 인터넷에 많이 나오고 있는 경자년 무자월 경진일생입니다. 경금과 무토가 나와있고, 계수가 지지에 강하기 때문에 맞을 것처럼 보입니다만, 과거의 이력과의 일치를 보자면, 대입이 있던 19세나 1991년 사법고시 시기에 공부운인 정인이나 편인이 들어있지 않으므로, 이 사주는 윤석열의 사주가 아닙니다. 특히, 이 사주는 커다란 운들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운들이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커다란 몸집의 소유자인 윤석열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사주가 됩니다.

 

 

그 다음은 음력으로 따져서 양력 1961년 2월 3일생의 경우입니다.

경자년이기 때문에 경금과 계수를 다 가지고 있고, 기토가 투간되어 격을 이루고 있으며, 정묘일주이나 신약하므로, 무토를 투간시키는 사주구조가 됩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운들을 강하게 받고 있는 구조입니다. 특히 고등학생 시절 공부를 도와주는 정인이 있었고, 1991년 사법고시를 패스하게 해줄 편인이 강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2002년도에 검사에서 물러나서 잠시 변호사 일을 했었는데 이때 상관이 들어와 있었고, 여전한 편관으로 인해서 다시 검사로 복귀한 것도 설명이 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2017년 5월 19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정관이 올라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7년 5월 운세그래프

2019년 6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2019년은 정관이 올라가는데, 특히 6월 중순부터 정관운이 한층 더 커짐을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참고로, 2021년 6월 29일 오후 1시에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한 시점에 대한 경술시생의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19일부터 올라오는 정관으로 인해서 약 10일간 고민을 하다가 출마 선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글에서는 병오시가 아닐까 싶었는데, 서울중앙지검장이나 검찰총장으로 임명되는 시점을 봐서는 경술시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에 정정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경술시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님의 사주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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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4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출연해서 자신의 생일을 공개했습니다.
1963년 10월 23일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기억을 잘 못하셔서 22일인지 23일인지 헷갈리셨는데, 점쟁이가 23일이 더 좋으니 23일을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수"라는 이름난 명리철학자는 술시라고 분석을 했습니다만, 제가 분석해 봤을 때는 술시보다는 신시가 좀 더 현재의 모습에 부합합니다. 술시였다면, 지금의 모습보다 더 살이 쪘어야 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신시라고 보겠습니다.

22일이나, 23일이나 사주는 목, 수, 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검은색, 파란색, 흰색의 조합인데, 검은색과 파스텔톤 파란색을 주색으로 선호하는 색으로 꼽았는데, 사진에서의 의상과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음력으로 따지자면,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음력 1963년 10월 22일과 23일은 각각 양력 1963년 12월 7일과 8일이 되는데, 하필이면 그 날짜가 대설이라서, 대설 전이냐 후냐로 월이 바뀌는 분기점에 출생일이 있습니다.

1963년 12월 7일 신시생 계해월

계해월에 태어났을 경우에 2021년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해월에 태어났다면, 2021년 봄과 여름에 상관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관성보다 높기 때문에 말만 하면 다 거짓말이 되니, 이것은 공직에 머물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구설수가 올라올텐데, 그걸 잡아줄 수 없는 정관이기 때문에 아마도 물러나야 할 정도가 됩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기술직이나 예술직에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22일은 생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23일생으로 봐야 하는데요,

1963년 12월 8일 신시생 갑자월

갑자월에 태어났을 경우에는 위와 같이 나옵니다. 상관이 있지만, 정관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상관이 있다는 뜻은 지속적으로 구설수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아마도 경선일정이 시작되면서 구설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겁재가 많은 편인데, 겁재는 이면을 본다는 의미로, 남의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이해해서 대신 돈을 내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돈이 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겁재가 있는 사람은 확실히 남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잘나타납니다. "다스뵈이다"에 나오는 모습을 미루어보면, 겁재가 지나칠 정도로 많아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대통령 후보직을 미뤄줄 수도 있다는 표현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올해 보면, 본원이 계속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원이 신약하기 때문에 자주 다른 오행으로 변화하면서 운들도 마찬가지로 변화가 심해집니다. 따라서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불안해 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중요한 결정은 미뤄두고, 이전에 내렸던 그리고 주변사람들과 충분히 의견을 나눴던 방향대로 당분간은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 참모들의 역할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런 모습은 사람들이 이재명에게 기대하는 똑부러지고 직선적인 모습에는 실망감을 줄 수 있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중도를 끌여들여서 외연을 확장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 일정을 보면,

9월 25일 광주 전남
9월 25일 전북
10월 1,2,3일 제주, 부산울산경남, 인천
10월 9일 경기
10월 10일 서울
2022년 2월 13~14일 후보자 등록
2월 15일 선거운동 시작
2월 23~28일 재외투표소 투표
3월 4~5일 사전투표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
5월 20대 대통령 취임

아래는 2022년의 운 그래프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본원은 안정적이고, 정관은 높은 편에 속합니다. 

2022년은 임인년이고, 2월은 임인월입니다. 해당기간 이재명님의 본원은 다시 신강해지고, 불안정했고, 수동적이던 모습에서 변화하여 능동적으로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형태가 됩니다. 이때의 식상이 뛰어나짐을 볼 수 있는데, 상관이 있더라도 정관의 범위 아래에서, 편관의 범위 안에서 있기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거나, 구설수가 있지만, 컨트롤 할 수 있는 정도의 구설수가 존재함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3월에는 목표 달성을 위해 몰두하는 능력이 뛰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이재명님의 대선 선거의 키포인트 또는 주요 타겟층은 다음과 같습니다.
2월 15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관에 대한 경험의 강조가 주요 장점이 됩니다. 특히, 공정한 관도 좋지만, 목적을 위해서 약간 몰빵하듯이 몰아주는 강제성 있는 집행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월에는 이 부분을 강조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아랫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거짓말을 가하지 않고 부지런히 이야기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선거 후반이 되면 구설수가 오르기 때문인데요. 초반에 구설수가 생기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구설수가 있으나, 재판이나 공정한 부분에서 충분히 절제가 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3월 계묘월이 되면서 나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집중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여성분들에 대한 정책도 홍보를 강화해야 합니다. 좀 더 세분화를 하자면, 연상의 여성 > 연하의 남성 > 동년배 여성 > 연하의 여성 > 연상의 남성 > 동년배 남성으로 지지자들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사주를 보면, 이번 대선 뿐만이 아니라, 다음 대선까지도 관운이 좋습니다. 이번 대선에 대통령이 된다면, 부지런함으로 많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고, 다음 대선에서 된다면, 공정함에 좀 더 힘을 쓰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되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정책들이나 제도들이 생기는 것을 원합니다. 대신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선이란, 운이 좋은 후보자들이 다들 나서기 때문에 누가 된다고 바로 답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후보가 운의 크기가 더 쎄니까, 이 사람이 답입니다라고 말할 수 없는게 선거라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후보자들을 분석해보다보면, 어느 정도 윤곽은 나오겠지만요. 선거라는 것은 결국 후보자 서로의 운들이 겹치고 영향을 주면서 그 중에서 시대정신에 누가 좀 더 낫느냐를 뽑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대선주자들도 분석을 해볼테지만,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냐면, 우선 정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공정하고 공평해야만 하죠. 자신을 위해서 사리사욕을 취한다거나, 자기가 편애 하는 사람만을 중용해서 사용한다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관리자의 입장이니 만큼, 정관은 반드시 필요한 요건입니다. 거기에다가 재직중에 들어오는 운들과의 조화도 봐야 합니다.

2022년 임인
2023년 계묘
2024년 갑진
2025년 을사
2026년 병오
2027년 정미

앞으로 5년간 대통령은 목기운과 화기운을 잘 써야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목기운과 화기운이 주로 들어오는 시대상입니다. 특히 지금 현재 세계는 임인이라는 장운의 시기에 들어서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는 갑오지운의 지대에 속해 있습니다. 즉, 갑목이 투간되고 쎄다는 이야기 입니다. 갑목을 아는 사람이 대표가 되서 갑목을 전세계에 널리 퍼뜨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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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미국 넷플릭스 1위를 찍었다는 소식이 추석연휴 동안 들려왔습니다.

한국의 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다니 정말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이 드라마는 2021년 9월 17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이 드라마의 공개일은 큰 사건 중에 하나이므로, 이 날을 사주로 잡아서 풀이가 가능합니다. 공개된 시점에서 가장 큰 이슈와 관심을 한꺼번에 받은 만큼, 이 드라마의 사주 구조는 앞으로도 발표일을 기점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공개일은 신축년 정유월 무진일입니다. 신금은 18일부터 투간되므로, 조금 일찍 공개된 감이 있네요. 하루 정도 뒤에 발표했어도 좋을 뻔 했습니다만, 오늘을 굳이 선택한 이유가 있을 터입니다. 아래를 보시면,

 

이 날로 인해서 격을 이루는 것은 무토입니다.

무진은 백호살에 포함됩니다. 백호살은 조상복이 없고, 피를 보는 사고수가 있습니다. 일주에 있으면 배우자가 피를 흘리거나 배우자와 생사이별을 하는 등 큰 재앙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호랑이에게 물리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만, 현대에서는 지배당하기를 거부하고 자유롭고 독립적이며, 명예 성취, 욕망이 큰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믿고 맡겨두면 스스로 능력을 발휘하는 경향이 보이는데, 욱하고 폭발하는 기질이 있어서 자신과 주변이 이로 인해 사고로 연결되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 주의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진은 괴강살에도 해당되는데 괴강이란 귀신의 우두머리라는 의미가 됩니다. 괴강은 성격이 강하고, 맹렬하며, 진취적이고 결단력과 순발력이 좋게 됩니다. 잘될때는 잘되나 망할 때는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인생의 깊은 굴곡을 경험하기 쉽게 됩니다.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의 기본 설정이 이 백호와 괴강에 걸맞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로부터 이 날 개봉했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보면, 무진일의 공개 선택이 탁월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진이란, 무토를 투간하면서도 계수를 동반하게 됩니다. 무토는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과 남자의 성욕을 뜻하고, 계수는 기억과 기억을 통해서 나타나는 걱정꺼리를 동반합니다. 진토 속에는 을목이 있으며, 이는 무토를 적절하게 제어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9월 18일부터 신금이 투간이 될텐데, 신금이 뜻하는 날카롭고 결판을 내는 듯한 이미지는 사람들이 살해당하거나 다치는 부분에 대해서 깊은 인상을 가지게 만들것입니다. 영화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연상되어짐에 따라서 제가 예상하기로 인기를 끄는 시기는 18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월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목적성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돈이나 귀중품 같은 것에 특히 관심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사이에 나이 많은 사람으로부터의 도움, 날카로운 판단력에 의한 도움 같은 것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동기를 부여받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오징어게임]은 사람들의 동기와 욕구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신축년의 하반기에는 편인이나 상관성에 관련된 이야기가 사람들의 동기와 부합하게 됩니다. 직쏘 같은 상상하지 못한 게임 같은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편협한 사고와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창작성 놀이 같은 것이 주제로써 걸맞다는 것입니다.

 

[오징어게임]의 주제나 표현 같은 것들은 만족스럽지만, 약간 색상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참여자들이 대부분 입고 있는 옷의 색깔이 녹색이라는 점인데요. 차라리 조금 하얗거나 노란색 계열이 되었더라면, 운과 연동하여 더 강한 명리적 합일성을 이루어 냈을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을 나타내는데 오줌색인 노란색, 그리고 신축년의 흰색계열이 있었다면, 색으로도 주제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진다는 뜻입니다. 다양한 색들이 많이 쓰였지만, 초창기의 화면에 좀 더 흰색계열로 도배를 했더라면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때도 그런 말을 했었는데, 당시에는 수기운이 올라오면서 옛기억을 되살리는 주제가 노래에 그대로 담겨 있어서 큰 히트가 예상된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인식이나 관심을 가지려면 아무래도 년운에 제대로 부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세운과 현운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그로인해 동기를 가지면서 그에 일치하는 것에 열광하면서 유행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드라마나 음악 같은 것의 성공 공식에 반드시 명리가 들어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리하자면,

 

신축년 - 편인과 상관 - 편협한 철학과 정해진 틀을 깨는 파괴 또는 창작

 

[오징어게임]은 여기에 적합하며, 시기적으로 좋은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2022 임인년에 제작을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주제로 잡아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인년

 - 5월 초이전까지는 편관 - 상관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동반한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범죄수사물

 - 8월 중순전까지는 편재 - 겁재로 두려움과 공포가 바탕이 되는 목적완수, 도박

 - 다음해 1월 말까지는 식신 - 정인으로 엄마와 딸, 배움, 운동, 기술과 관련한 이야기, 돌봐주고 익히는 이야기 

 

내년에 특히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하는 것은 음악 부분인데, 조금 하드하면서도 고음 위주의 음악이 년 후반으로 갈 수록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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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명절은 찾아오고, 명절로 인해서 어떤 사람들은 힘을 얻고, 어떤 사람들은 힘을 소모합니다. 과연 명절이나 차례가 가진 명리적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개인의 사주로 보면, 4주 8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음양오행은 10개의 천간이 있으므로, 어떤 누구도 10가지 운을 스스로는 다 가질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부 화기운으로 이루어진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금기운으로 다 이루어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주의 경우에는 흥할 때는 굉장히 흥해지는데, 그 반대로 골도 깊게 됩니다. 대신 오행이 골고루 있는 사람들은 큰 어려움이 없는 평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크게 성공하기는 어려운게 현대 사회입니다. 성공의 정도야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쨋든 성공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므로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만, 실패나 나락의 경우에는 대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던 싫던,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매년 운은 순서대로 변화합니다.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나쁘게 작용하는 때도 반드시 오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은 운에 의해서 반드시 흥망성쇠를 겪게 됩니다. 이런 위험에 대한 대피나 대처를 위해서 사람은 가족이나 사회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사회의 기본단위인 가족을 보면, 남자와 여자는 부부로서, 동전의 양면 같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미묘하게 그 방향이 비틀어져 있어서 상호 오행적 보완 관계에 있게 됩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재성은 여성을 뜻하고, 여자에게 있어서 관성이 남성을 가르키게 됩니다. 즉,

 

남자 - 비견 식상 재성 관성 인성

여자 - 관성 인성 비견 식상 재성

 

위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에게 있어서 비견이 엄청 줄어들어서 자존감에 위기가 생기면 여자의 관성이 이것을 보완해주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또, 여자에게 있어서 재성에 위기가 오면 남자의 인성이 이를 보완해주는 관계에 있습니다. 이렇게 개개인에서는 부족할 수 있는 오행들이 부부가 되서 서로 보완해주므로, 가족을 이루면 보다 원활하게 운을 버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자식이 생긴다면 3각 지지대가 갖추어져서 보다 더 안전한 생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시모 - 식상 재성 관성 인성 비견

장모 - 인성 비견 식상 재성 관성

남자 - 비견 식상 재성 관성 인성

여자 - 관성 인성 비견 식상 재성

자식 - 재성 관성 인성 비견 식상

 

위와 같이 5가족이 모여 있다면, 훨씬 더 외부의 운에 대해서 잘 버텨낼 수 있게 됩니다. 대가족들을 보면, 내부적으로는 여러가지 갈등이 있어서 불안해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 외부에서 보면 꽤 안정된 상태로 서로 견제와 보완을 통해서 유지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에게 있어서 자신이 받을 수 없는 운이 들어오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공부운이 없는 사람에게 공부를 하라고 계속 요구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런 스트레스는 운의 순환에 있어서 언젠가는 한번 해소될 수 있는 동기가 됩니다. 즉, 현운(오늘의운세)을 보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로 하루마다 2시간마다 운이 순환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이던 인성이 반드시 오기는 하는데, 이런 시기에 평소에 받던 스트레스가 동기가 되어 발현되게 되니, 아무 준비가 없다가 인성의 시간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보다 스트레스는 받을 망정, 최소한의 운의 보완을 받게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은 오행적 경험에서 나온 말로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면, 명절에 온 가족이 모이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이것이 필요한가? 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남보다는 쉽게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고,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쉬운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운의 보완을 이루는 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자체로는 옳고 그른 것은 없어요. 다만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본인에게 이용할 것인가의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자신이 가지지 못한 오행을 가진 사람들이 가족 중에 반드시 있고, 그 사람을 만남으로써,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것은 당연하게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스트레스를 자신에게 운의 보완이라는 측면에서 활용하면 좀 더 유리해지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 단순히 스트레스만으로만 받아들인다면 서로에게 불행이 되는 셈입니다.

 

차례라는 행위는 그나마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같이 음식을 준비하고 절차대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강제스러운 운의 교류 시간을 만드는 문화가 됩니다. 따라서 불편을 줄지언정 이것이 개인을 망하게 하기보다는 운의 굴곡에서 버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행적인 흐름만 따져서,

조상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그들에게 음식을 바침으로써 호의를 베풀고 이로 인해 조상으로부터 은혜를 바라는 부분은 믿기 어렵습니다. 다만, 명절이나 차례라는 일련의 문화적 흐름과 과정을 통해서 서로의 오행을 교환하고 부족한 오행들의 상호 인식과 상호 영향을 줌으로써 운의 굴곡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는 명절과 차례가 우리 선조들이 경험을 통해서 후손들에게 권해주는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차례 상에는 오행을 상징하는 음식들이 골고루 올라가 있습니다. 또, 오행을 상징하는 알록달록한 그림들이나 색상들도 같이 올라가 있답니다. 

 

어떤 사람들은 명절에 모여서 차례를 지내는 과정에서 오히려 가족간에 불화가 생기고 그것때문에 명절의 문화를 바꾸자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잇점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상관이라는 운에 너무 몰입하면 그쪽으로 끌려가기 마련입니다. 상관은 정관으로 걸러야 하고, 인성으로 풀어서 해소시켜야 합니다.

 

명리적인 흐름에 대한 큰 의의를 이해시켜서 명절의 의미를 다시 아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아마도 아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여러사람을 만나되, 그나마 얼굴 아는 사람들을 명절에 만나면서 나중에 더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버틸 수 있는 백신을 맞는다는 개념으로 명절의 의미를 생각하세요.

 

다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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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태풍 "찬투"가 묘상한 방향으로 진행을 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태풍의 진로 예측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는 위도와 시기별로 달라지는 지운이라는 운기 요소를 이용해서 태풍의 진로와의 관계를 분석합니다.

 

2021년 9월 7일부터 신축년 정유월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9월 10일경 필리핀 북동부 끝단에 찬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태풍 "찬투"의 위치와 일자별 지운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9월 10일자를 보면, 태풍 찬투가 기묘지대에 돌입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때 태풍은 갑목 바람의 사주를 가지고 있으므로, 기토 지대에 들어서면 갑기합토가 되어서 진행보다는 정체성을 띄게 됩니다. 즉, 태풍의 경우 갑목이 투간되거나 갑목이 강해지면 진행력이 강해지며, 무토가 강해지면 진행속도가 더뎌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경금이 강하게 작동하면, 태풍 자체의 위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갑목 - 진행 속도 상승, 바람의 세기 위력 증가

무토 - 진행 속도 저하, 바람의 세기 약간 감소

경금 - 진행 속도 저하, 바람의 세기 대폭 감소

 

아래의 표로 보면, 해당기간 현운에서 들어오는 오행의 강세를 볼 수 있습니다.

9월 13일에는 갑목의 힘이 떨어지는 관계로 태풍의 힘이 일시적으로 진행력이 감쇠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15일에 갑목이 강화되면서 진행력에 힘을 받고 다시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오행의 강세
2021-09-10 신축 정유 신유 신금 강력
2021-09-11 신축 정유 임술 신금 강
2021-09-12 신축 정유 계해 갑목 약화
2021-09-13 신축 정유 갑자 갑목 약화
2021-09-14 신축 정유 을축 경금 약화
2021-09-15 신축 정유 병인 갑목 강력
2021-09-16 신축 정유 정묘 갑목 강
2021-09-17 신축 정유 무진 무토 강
2021-09-18 신축 정유 기사 갑목 약
2021-09-19 신축 정유 경오 경금 약
2021-09-20 신축 정유 신미 갑목 약

아래 그림을 보면 태풍 찬투는 9월 11일과 13일까지는 갑진 지대로 들어가서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갑진 지대에 들어서면 모든 곳이 갑으로 다 통하기 때문에 자유롭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진입시의 속도 그대로 탄력을 받아서 2일만에 갑진 지대를 돌파합니다.

그리고, 9월 14일 상해 근처에서 갑자기 머물게 됩니다.

태풍 찬투는 기사 지운지대에 돌입하면서 갑기합토로 진토와 사화 앞부분의 지장간인 여기 무토 지대에서 진행 속도의 상당부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일명 정체라는 기현상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15일 병인일이 되면서 한층 갑목에 힘을 받으면서 다시 서서히 움직이는 힘을 받게 됩니다.

 

 

9월 17일 현재까지 태풍은 기사지역에서 갑오지대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일운에서 힘을 받았으며, 그 기세를 타고 갑오지대로 진입했으니 이제부터 속도를 내서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운이 태풍의 진행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일운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해 봤습니다. 다음에 태풍이 올 때 또 이런 분석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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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유행에 민감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 다른 나라보다 유행에 민감할까요?

먼저 유행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민감하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명리적으로 해석해 보겠습니다.

 

유행이란?

유행이란, 지금 흐르는 대세 운기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보자면, 11월쯤 되면 갑작스럽게 온 거리에 검은색 옷들이 넘쳐 흐르게 됩니다. 왜 그러냐면, 이 시기부터 수기운이 들어오기 때문이에요.

 

수기운 = 검은색 = 춥고 = 걱정이 많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거나 또는 개별적으로 했을지라도 결과적으로 가장 많이 닮아보이는 공통 모습이 유행이라는 것입니다. 대세 운세는 계절에 따라서도 변하지만, 매년 년주에 의해서도 바뀝니다. 금기운이 도는 시기에는 흰색 옷이 유행합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벌어지기 1년 전에 흰색 롱패딩이 인기였습니다. 2017년 11월부터 인기였습니다. 2017년은 정유년이고, 11월은 신해월입니다. 즉, 정유년 년지의 유금 속 신금이 신해월에 투간되면서 대세 운기가 되었습니다.

 

신금 = 흰색

임자 = 임수 투간 = 검은색

 

그래서 롱패딩이 2017년 11월에 난리가 나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 투간은 한달만에 멈췄고, 검은색 롱패딩이 다시 대세가 됩니다. 바로 임자월이 되었기 때문이었어요.

 

유행이라는 것은 대세적, 또는 투간된 운기에 따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민감하다는 무슨 뜻일까요?

민감하다는 것은 운기를 느끼는데 있어서 더 잘 느끼고, 잘 적응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운기의 변화는 2시간씩, 하루마다, 한달마다, 1년마다, 20년마다 바뀌게 됩니다. 그런데 운기를 더 잘 느낀다면 누구보다 더 잘느끼느냐라는 기준이 있어야겠죠? 기준은 유럽이나 서구라고 합니다. 유럽의 중심 독일은 지운으로 보면 경신에 해당합니다. 경금이 투간되니까 잘 변치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 이탈리아도 같은 경금의 지운대에 있습니다. 바뀌어봐야 을목이나 경금의 사이에서 오고가고 합니다. 이런 나라들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비교하면 당연히 우리의 지운은 자주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지운은 갑오인데, 갑목이 신약하기 때문에 자주 다른 오행으로 바뀌게 됩니다. 갑목이 오화 속 기토로 인해서 갑기합토로 바뀌게 되는 것이죠. 거기에 겨울에 계수가 들어오면 무계합화, 또 겨울에 신금이 들어오면 병신합수가 되서 수기운을 타는 대세가 됩니다.

 

우리의 사주는 태어난 년월일시지만,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오늘의운세와 지운이 많은 영향을 줍니다. 11월의 운기에 임수가 들어오고, 지운도 기유가 들어오다보니, 임수가 투간이 되서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즉,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는 지운의 탓으로 불안정한 신약 상태이고, 그래서 지운을 공통적으로 적용받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쉽게 합화되서 대세인 오행을 따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유행에 민감하면 안좋은가요?

우리가 적용받는 지운 중 하나가 신약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본원이 경금인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이 사람은 늘 신강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운 중 하나가 신약해서 자꾸 변화합니다. 갑기합토, 무계합화, 병신합수, 정임합목 이 네가지가 운의 변화인데,

 

경금 본원일 경우,

토 - 인성

화 - 관성

수 - 식상

목 - 재성

 

신약한 지운 하나가 이런 다양한 변화를 안겨주는 셈입니다. 이런 변화는 고정적이거나 변치 않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불안정하고 불안전하게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뒤집어서 생각하면, 자신의 사주에는 없는 다양한 것들을 골고루 맛보고 경험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신약하면, 다품종 소량이 된다는 뜻입니다. 한 때, 자본주의 세상에서 소품종 대량생산이 돈을 모으는 시기가 있었지만, 개개인의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에서는 다품종 소량 생산의 방향으로 가치 기준이 이동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품종 소량에 맞춰서 가치를 올리는데 주력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다양성이 오히려 경금 본원이 경신지역에 있어서 경직되어 있어서 외부의 환경변화에 취약한 것보다는 훨씬 더 중간매개체의 성격으로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이를 장점으로 바꾸면 된다는 말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다수가 신약한 지운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다품종에 소량이 아니라 중규모 이상의 생산량도 받쳐주게 됩니다.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다품종 다량생산도 가능해진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유행에 민감한 것을 이용하는 방법

K-pop은 유행에 민감한 우리들의 장점이 드러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K-pop은 대부분 그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사람에게 포커싱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사주를 한곳에 묶음으로써, 보다 더 많은 대중들에게 좋아하는 포인트를 다양하게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또, 영국의 경우에는 임수를 포함하는 논리와 음악을, 동남아에는 인성으로 개발 철학과 홍익인간 사상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다양한 것을 다 가지고 있고, 그 중 발전된 것들을 내세우면 전지구적인 호응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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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5일만에 끝나는 명리 완전 정복" 온라인 강의

 

https://youtu.be/TtWZQT5EC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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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냐 아난드의 예언을 명리적으로 검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그래프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검은색은 임수가 들어오는 시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9라고 씌여진 것은 2019년을 이야기 합니다. 임수가 들어오는 시기는 2018~2021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년도별로 봤을 때 그렇다는 것이고, 이것을 월단위로 쪼개서 본다면, 

 

임수가 들어오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8월과 11월,12월이 됩니다. 신월, 해월, 자월입니다. 따라서 2018년 신월부터 임수가 들어온다는 의미가 됩니다. 

 

2018년 무술년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갑인 을묘 병진 정사 무오 기미 경신 신유 임술 계해 갑자 을축
                무갑  

8월부터 11월, 12월 임수가 발생해서 들어오지만, 2018년은 무술년이고, 투간된 무토는 임수를 극해서 임수의 활동을 제한적으로 만듭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코로나19는 발병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2019년 기해년
무토 갑목 임수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신미 임신 계유 갑술 을해 병자 정축

기해년이 되면서 8월부터 11월과 12월에 발생한 임수는 기해년의 년지에서 더해지는 임수와 함께 강력하게 그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임수는 병오지역에서 충을 일으키게 되고, 해당지역이 중국의 우한이 되면서 의료계나 WHO에 괴질이 발생했다는 소문과 보고가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경자년
임수 계수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무인 기묘 경진 신사 임오 계미 갑신 을유 병술 정해 무자 기축

 

2020년 상반기 중까지 년지에서 들어오는 임수로 인해서 지속적인 확산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4월 진월의 무토와 사월의 병화가 임수에 대해서 저항력을 가지면서 잠잠해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8월부터 다시 신월, 해월, 자월이 되면서 임수가 더해지는 상황이 되었고, 확진자가 폭증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신축년
계수 신금 기토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경인 신묘 임진 계사 갑오 을미 병신 정유 무술 기해 경자 신축

 

2021년이 되면서 가라앉아야 하는 코로나19는 알파와 델타 변이로 인해서 또 다른 양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전의 코로나19가 임수를 타고 있었다면, 2021년의 코로나19 변이는 임수와 함께 무토를 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전만큼 사망자가 나오지는 않고 있으나, 전염력은 훨씬 더 대단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기토가 지속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신축년의 하반기에는 무토 백신보다는 기토 치료제의 형태로써 임수를 제어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10월 무술월 하반기가 되면 무토가 다시 광범위하게 작동하여 임수를 제어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기해월이 되면 년지의 기토가 투간이 되면서 임수에 대한 정관적 관리가 이루어지면서 국면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난드의 예언 1

바로 이 포인트에서 아비냐 아난드의 11월 21일이 되면 사람들의 삶이 개선되기 시작하리라는 예언이 있는 시기와 겹칩니다.

 

명리적으로 보면, 입동이 되는 11월 7일 기미일부터 임수를 타는 코로나19가 제어받기 시작하므로, 이 시기부터 2주가 지난 11월 21일을 예언한 것은 타당합니다. 실제 어느 정도 임수들이 제어되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아난드가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23일부터 다시 임수가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가 됩니다. 기토가 들어오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해수 속 임수 > 축토 속 기토

 

이므로, 임수의 영향력은 여전히 존재하게 됩니다.

2022년 임인년
무토 병화 갑목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임인 계묘 갑진 을사 병오 정미 무신 기유 경술 신해 임자 계축

천간에 임수가 추가로 더 등장하는 2022년 임인년 임인월의 경우에 임수는 상당부분 약화됩니다. 널리 퍼질 수는 있지만, 독성이 약해지므로, 정말 감기 같은 수준으로 대응이 가능해진다는 뜻입니다.

 

아난드의 예언 2

아냔티는 2022년 4월 22일경 세계적으로 큰 일이 벌어진다고 예언합니다. 다만 오래가는 일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 시기는 년지에서 들어오는 무토와, 월지에서 들어오는 무토, 그리고 지운에서 추가되는 무토가 작용하는 무토가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가 됩니다. 거기에 임인년 년간이 임수가 존재하므로, 운기적으로는 임진이나 임술 같은 괴강이 강하게 발현되는 시기가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4월 20일 곡우와

4월 21일 갑진일,

4월 22일 을사일,

4월 25일 무신일 그리고

4월 27일 경술일까지 무토가 강력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토가 투간이 되는 4월 25일경이 세계적으로 가장 무토가 크게 영향을 주는 상황이 됩니다. 만약 사건이 생긴다면 특히 우리나라 위도 부근에서 지운 무토가 강해지므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임수가 극을 당하기 때문인데, 임인년은 전지구적으로 임수의 영향권에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이슈가 발생하리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난드의 예언 3

아난드는 2022년 5월부터 마스크 없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언했습니다. 임수는 이미 상당수 약화된 상태입니다. 거기에 5월이 되면, 임인년의 년지 지장간에서 병화가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을사월이 되면서 병화가 더 크게 들어오는 상황이 됩니다. 5월 12일 경부터 년지에서 들어오는 병화가 작용하고, 5월 21일부터는 월지에서 들어오는 병화가 작용하므로, 임수를 타는 코로나19는 상당수 충이 되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으로 해서 마스크 없는 시기가 된다고 이야기 하는 듯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보다 빠른 4월 5일부터 병화 지운이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좀 더 일찍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으로 명리적으로 해석됩니다.

 

아난드의 예언 4

아난드는 2023년 경제 대호황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2023년은 계묘년이 됩니다. 이것은 조금 어긋납니다만, 임인년 하반기부터 갑목이 올라오게 되고, 이는 계묘년 상반기까지 영향을 줍니다. 갑목이 올라오면, 사회는 고층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되고, 실제 고층의 건축물을 짓게 됩니다. 임인년 8월 중순이후에는 정화를 받는 지역에서는 정임합목으로 갑목이 투간이 되므로, 건설붐이 올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는 2021년도 하반기부터 계획되거나 추진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건설붐으로 인해서 2023년에 경제 대호황이 올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차라리 2022년 초여름부터 사람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서,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붐이 바로 경제 대호황과 연결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저는 2023년보다 빠른 2022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일들이 많아질 것이며, 동방의 나라, 한국이나 일본, 중국이 이 시기에 많은 혜택과 영향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이때부터 시작된 건설붐은 2027년까지 영향력을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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